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버드 대학교 (문단 편집) ==== [[스탠퍼드 대학교|스탠퍼드]] ==== 20세기 중반까지는 스탠퍼드가 서부의 하버드로 불릴정도로 하버드가 더 우세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21세기부터는 스탠퍼드 출신이 노벨상 수상자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를 거두고 스탠퍼드 출신 경영자들의 스타트업들이 크게 성공하자 이제는 하버드를 동부의 스탠퍼드로 불릴정도로 스탠퍼드 선호도가 높아졌다.[* [[https://www.nytimes.com/2014/05/30/education/americas-it-school-look-west-harvard.html|뉴욕타임즈 기사; To Young Minds of Today, Harvard Is the Stanford of the East ]]]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대중매체나 영화 속의 명문대의 이미지는 하버드를 비롯한 아이비리그였다. 그러나 [[하우스오브카드]], [[빌리언스]]를 비롯한 2010년도 이후 작품부터는 고위직의 자녀가 입시의 어려움을 겪는 명문대가 [[스탠퍼드]]라는 점이 대비된다. [[하버드]]는 인문, 역사학, 철학과 같은 전통적인 학문에 강하며 학생들의 지적 성장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현대와 미래에 요구되는 전자,전기,컴퓨터공학을 비롯한 실용적인 학문은 [[스탠퍼드]]가 우세를 점하면서 실용적인 지식과 잠재적인 스타트업 공동 창업자를 모으기 위한 캘리포니아 지역의 대학 선호도가 더욱 늘고 있다. 외국인들에게는 하버드 인지도가 여전히 스탠퍼드보다 높지만, 현재 입시를 준비하는 미국 학부모, 자녀 사이에서는 높은 임금을 받지만 동시에 살인적인 근무 시간을 가진 컨설팅, 금융업[* 전통적인 IB 업계에서는 스탠퍼드 졸업생을 리쿠르팅 하고 싶어도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빅테크 취업 또는 스타트업을 시작하려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인재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통적인 금융업계를 꿈꾸는 다수의 하버드생 지원자보다 실리콘밸리를 가려는 스탠퍼드생 지원자가 조금 더 유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로펌을 꿈꾸는 게 아니라면[* 역설적이게도 두 가지 모두 해당하는 하버드 로스쿨 변호사 출신의 금융업을 종사하는 [[버크셔 해서웨이]] [[찰리멍거]]의 자녀 8명 중에서 5명이 [[스탠퍼드]]를 졸업하고 손주 세대에서도 스탠퍼드를 진학하는 것이 1순위 목표라고 한다.] 캘리포니아의 좋은 날씨, 넓은 캠퍼스, 자유로운 학풍, 실리콘밸리의 여유로운 워크라이프, 빅테크 취업을 꿈꾸거나 스타트업 창업의 이점이 크다는 게 이유로 [[스탠퍼드]]를 선택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https://techstartups.com/2022/11/03/many-startup-founders-come-stanford-university/| 스타트업 창업자가 스탠퍼드에 많은 이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